(서장 위득량)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급격히 증가하는 차량 통행량으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연초부터 당진시와 함께 ‘밤길 밝히기’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어두운 도로 밝히기 일환으로 노인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존에 예산 절감을 이유로 50%만 켰던 가로등을 100% 밝혔다. 또한 위험지역의 가로등 120개를 교체하고, 15,049개 수리를 시작하여 3월 중으로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노인과 학생들이 많은 농촌지역의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에 우선적으로 집중조명을 설치해 나가고 있다.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 “어르신과 학생 등 교통약자가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밤길 밝히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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