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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JTV전주방송 와글와글 장수 시장가요제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0 [19:59]

전북경찰청, JTV전주방송 와글와글 장수 시장가요제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5/08/20 [19: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에서는, 20일 오후 13:00 ~ 16:00경 장수군(읍) 소재 장수시장에서 아마추어 노래자랑인 ‘JTV전주방송(와글와글 시장가요제)’에 경찰관이 참여,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그간?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화금융사기가 모든 연령층에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아 ‘맞춤형 홍보시책’의 일환으로 홍보용 부채, 물티슈 및?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피해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시장 가요제에 참여한 장수서 산서파출소장 경감 강석록은 색소폰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연주하여 관중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경찰에서는 수상한 전화를 받으면 절대로 응대하지 말아야 하며 돈을 송금한 경우 즉시 경찰(112) 또는 금감원(1332)에 즉시 신고하여,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전북경찰청과 JTV전주방송은 도민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phishing-keeper.fss.or.kr)를 방문하여 사전에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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