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과 대중성, 그리고 화제성까지 더해져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 프로듀서 박명성은 “이 작품은 2000년 라이선스 프로덕션을 시작으로 25년간 약 1600회 공연,166만 여명의 관객이 함께했습니다. 올해 <시카고> 공연이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작품을잘 관리하고 한걸음씩 우직하게 걸어온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작품을 잘 이어올 수 있게 힘써준 국,내외 스태프들과 신시 기획팀, 그리고 이 작품을 함께 해준 모든배우들 그리고 매 시즌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 을 전합니다다. 앞으로도타협하지 않고 좋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시즌 <시카고>에합류한 록시 하트 역의 민경아 배우는 “2021 공연부터 올해 100회 공연까지 이 작품과 함께할 수 있어정말 기쁩니다. 지난 시즌 하얀 마스크를 쓰고 가득 채워주셨던 객석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이번 시즌 마스크를 벗고 다 함께 즐겨주시는 관객 덕분에 행복한 2024년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공연도 관객 여러분들과 멋진 공연 만들어 가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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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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