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24일) 개봉한 영화 <슈퍼배드 4> 의 신스틸러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EBS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튜브 스타 ‘펭수’의 특별한 만남의 현장이 [자이언트 펭TV] 채널에서 전격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3일(수) CGV 영등포 ScreenX 관에서 진행된 스페셜 시사회의 무대인사에서 마주하게 된 ‘펭수’와 ‘에이전트 미니언즈’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전트 미니언즈’와의 만남에 앞서 ‘펭수’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 사무실을 그대로 구현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포토존을 방문한 것은 물론 ScreenX 전용으로 특별 제작된 <슈퍼배드 4> 예고편까지 사전 관람하며 <슈퍼배드 4>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슈퍼배드 4>의 ScreenX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에서는 ‘펭수’가 미니언즈의 시그니처 패션 아이템인 멜빵 바지를 착용하고 ‘미니언펭’으로 전격 변신했다. ‘미니언펭’이 된 ‘펭수’는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고 관객들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까지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펭수만큼 귀여운 미니언즈”(유튜브 wi**), “미니언즈의 귀여움을 펭수가 알려준 ScreenX에서 꼭 만나보고 싶음”(유튜브 pe**), “미니언펭 역대급으로 귀엽다!”(유튜브 mi**), “미니언즈 옆에 펭수라니 귀여운 거 옆에 귀여운 거”(유튜브 se**)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이색적인 만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펭수’와 <슈퍼배드 4>의 ‘에이전트 미니언즈’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자이언트 펭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슈퍼배드 4> 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