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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동물복지양계농가 홍보대사로 나선다...동물복지 홍삼반숙란, 홍삼초란 라이브 판매

홍삼란에 이어 홍삼란 초란(닭이 산란 시작1~2주 달걀) 양계산업에 새로운 바람
초란은 산란 초기에 생산된 달걀로서 루테인, 지아잔틴, 토코페롤 등의 영양소 함유량에서 산란 중기와 후기에 생산된 달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1/17 [14:28]

심형래 동물복지양계농가 홍보대사로 나선다...동물복지 홍삼반숙란, 홍삼초란 라이브 판매

홍삼란에 이어 홍삼란 초란(닭이 산란 시작1~2주 달걀) 양계산업에 새로운 바람
초란은 산란 초기에 생산된 달걀로서 루테인, 지아잔틴, 토코페롤 등의 영양소 함유량에서 산란 중기와 후기에 생산된 달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4/01/17 [14:28]

[내외신문=전태수 기자] 심형래씨가 국내 동물복지양계농가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심형래(개그맨)씨는 2024년 김군자 홍삼란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동물복지양계협회의 양계농가를 홍보일을수락하면서 AI바이러스와 여러가지 법제도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다. 작년 만 하더라도 100개 농가를 겨우 넘는 동물복지양계농가이지만 이마저도 약 10% 이상 문을 닫았다는 얘기를 듣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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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활동으로 홍삼란을 세계 최초로 만든 김군자 홍삼란 홍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라이브방송에는 홍삼먹인 초란 홍보에 나선다. 

 

초란은 닭이 산란을 시작하고 1~2주 정도에 낳는 초란은 크기는 작지만 영양면에서는 굉장히 풍부하다는 농촌진흥청의 자료들로 확인된다. 최신 연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초란은 산란 초기에 생산된 달걀로서 루테인, 지아잔틴, 토코페롤 등의 영양소 함유량에서 산란 중기와 후기에 생산된 달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 보이며 불포화지방산은 초란에서는 후기에 생산된 일반 달걀보다 13,4%나 많은 양이 있다고 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예방에 기여하는 성분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두 성분은 몸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하여 보충해야 한다. 또한, 토코페롤은 비타민 E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혈액순환 개선 및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란을 비롯한 모든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섭취하여 영양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초란을 구매한 후에는 냉장고의 문 쪽이 아닌 가장 깊숙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문 쪽은 온도가 자주 변하는 곳이므로 영양소의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초란이 일반란보다 훨씬 더 건강에 이로운 영양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단 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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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래 홍보대사와 김군자 홍삼란 회장    

 

 이번 라이브방송은 1월 마지막주에 예정으로 네이버라이브 커머스로 방송 될 예정이며 방송시청과 구독자들중 첫 100명 구독자(네이버스토어팜, 김군자홍삼사이트 구독자, 댓글)에게 제공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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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금융감독원, 공수처 출입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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