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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충만교회 한성수 목사 칼럼]˝죄인중에 괴수˝ (딤전1:15, 개역한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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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충만교회 한성수 목사 칼럼]"죄인중에 괴수" (딤전1:15, 개역한글)

한성수 목사 | 기사입력 2023/05/01 [14:11]

[늘충만교회 한성수 목사 칼럼]"죄인중에 괴수" (딤전1:15, 개역한글)

한성수 목사 | 입력 : 2023/05/01 [14:11]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1:15, 개역한글)

 

"죄인중에 괴수"

 

사도바울의 고백 입니다.

그는 유대교(예수님을 부인 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유일신으로 인정)를 지나치게 믿어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스데반 집사의 순교 현장에 앞장 섰던 사람으로서 다메석 노상에서 부활 승천 하여 하나님 보좌에 앉아계신 예수님께서 친히 나타 나셔서 "사울아 사울아,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친히 말씀 하셨지만 다른 일행들은 주님의 소리를 전혀 듣지 못헸고, 오직 사도바울에게만 들렸고 그는 강렬한 주님의 빛에 두눈이 멀었습니다.

아나니아 집사에게 사흘후 안수 받고 눈이 뜨게 되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주님에 의해 완전히 뒤집혀 버렸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 되어 신약성경에 수많은 교리와 몸과 영혼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작용 하는지, 그 근거를 성경 말씀에서 찾아 성도들을 지도하는 영적인 아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인간의 죄성이 자신의 몸안에서 어떻게 작용 하는 지를 

고백한 말씀 입니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0, 개역한글)

바울은 "행함과 죄성"의 피할수 없는 상관 관계를 적나나 하게 고백한 이 말씀이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 임을 고백한 "흙의 몸을 갖고 제한된 삶을 사는 끊임 없는 영적 훈련을 하며 살아야 하는 지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승리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늘충만교회 한성수 목사    

 

교회소개 [늘충만교회 한성수 목사] 

저는 2000년 7월 1일 부터 도봉구 방학동 동편 떡집 2층에 "등대 교회"로 개척 해서 현재 있는 장소로 2012년 12월 방학동 635-9 2충으로 약 150 미터 정도 되는 장소로 이전 하면서 교회명을 "늘충만교회" 로 개명 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3년동안 직장생활 같이 하면서 교회 월세를 급여에서 전액 제가 부담 하고 있고, 하나님 은혜로 오늘까지 직장과 교회를 겸하면서 성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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