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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도민과 함께하는 홍익치안 중간평가 보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26 [19:19]

경북경찰, 도민과 함께하는 홍익치안 중간평가 보고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6/26 [19:19]


 

[내외신문=정해성기자] 경북경찰청은 26일 오후 3시 경북청장이 참석, 14년 상반기 치안성과를 평가분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치안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5개 분야(홍익경찰상, 홍익행정상, 홍익학생상, 홍익도민상, 홍익인간상) 융합행정 분야 모범공무원과 도민 13명에 대한 홍익인상 시상을 통하여 그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부여함으로써 한 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조성했다,

참석자 공감토론에서는 경북도청, 경북도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자 60명이 홍익치안에 대한 평가 및 확대방안을 건의하면, 경북경찰청 주무 부서장이 즉석 답변 또는 토론을 통해 대안제시 혹은 개선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융합행정”의 상반기 성과를 가늠하고 보완·환류를 통한 사회 비정상적 문제들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보고회를 마련하는 한편, 보고회에서 나온 우수사례는 보완·확산하는 한편, 건의사항은 내부 검토를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사항을 계속 점검·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기선 경북경찰청장은, ‘도민안전과 행복’은 경찰 본연의 임무이자 경찰의 존재이유이고 곧 경북경찰의 사명으로 ‘안전 일번지, 행복 일번지 경북’ 만들기에 경찰은 물론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가 적극 지원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업’을 강조, 치안의 경계와 범위를 뛰어넘는 융합행정모델 구축으로 지역사회 치안이슈에 대한 근본적 해결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 7천여 경북경찰과 경북도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치안모델을 완성시켜, 상반기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와 체감안전도 전국 2위의 성과를 지속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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