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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 자질과 정책 검증 위한 공개 토론회 재차 제안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3 [00:25]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 자질과 정책 검증 위한 공개 토론회 재차 제안

편집부 | 입력 : 2014/04/13 [00:25]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이재진 부천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부천시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 검증을 위한 공개 정책토론회와 TV토론회를 가질 것을 재차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고 그 전초전으로 새누리당의 경선이 치러질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과 새누리당 당원들은 예비후보의 애국심과 도덕성, 자질, 전문성, 정책에 대한 검증을 할 기초정보와 자료를 제대로 얻지 못하는 현실이 대단히 안타깝다"며 공개토론회를 통해 이를 해결할 것을 주문했었다.

 

이 예비후보는 "심지어는 홍보 명함에 병역사항도 명시하지 않고 있고 기본적인 학력사항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시민들이 좋은 시장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해야만, 좋은 시장을 가려낼 수 있다"며 "유권자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4개 당협이 공동주관하는 합동 토론회가 TV토론회 형식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며,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지난 10일 각 후보 캠프로 발송했으며, 김인규 후보는 원칙적인 찬성의견과 함께 3명의 후보가 공동으로 4개 당협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김 후보가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온 만큼 서영석 후보의 동의를 얻는 즉시 토론회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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