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지급기에서 피해자가 두고 간 지갑을 몰래 절취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최 모씨(여,42세)는 지난 2월 6일 17:04경 익산시 고봉로 소재 ○○금융기관 현금지급기 코너에서, 피해자 강 모씨(55세)가 현금 50만원을 인출하고 두고 간 지갑을 가져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융기관내 탐문 등으로 피의자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출석 요구하여 검거했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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