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안동경찰서는, 13일 오후 4시 50분경 안동시 풍천면 북촌길 7 하회마을내 류 모씨(63세)의 (중요민속자료 제84호) 디딜방아를 보관하던 초가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별채 약 10여평 정도가 소훼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원인불상의 이유로 디딜방앗간 초가 밑에 있던 보일러 옆 판넬이 과열되어 불이 붙은 후 초가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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