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군산경찰서는, 메트암페타민(속칭 필로폰)을 판매하고 알선, 투약한 피의자 등 5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하여 1명을 추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구 모씨(39세) 등은 지난 해 10월 20일부터 같은 해 11월 27일까지 공급책 김 모씨로부터 서울 구로 경남 진주?군산?정읍에서 670만원 상당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공급 받아 판매하고 알선, 투약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해 12월 초순 필로폰 투약 첩보를 입수하고 상선을 검거, 미검자 1명을 체포영장 및 압수수색영장 발부 받아 소재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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