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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들 함께해 주세요!”… ‘공기업개혁 저항 철밥통’ 규탄 집회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28 [13:08]

“애국시민들 함께해 주세요!”… ‘공기업개혁 저항 철밥통’ 규탄 집회 열어

편집부 | 입력 : 2013/12/28 [13:08]


[내외신문] 미래경영연구소(소장 황장수)는 오는 30일(월) 오후 6시30분 국회의사당역 부근에서 보수 애국시민단체들과 함께 “3賊(적) 세력에서 나라를 지킵시다”라는 캐치프레이를 걸고 ‘대선불복’, ‘국정원 해체’, ‘공기업개혁 저항 철밥통’ 등을?규탄하는?대국민?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대선이 끝난 지 1년이 지나도 대선불복이 끊이지 않고 있다. 좌편향 종교인, 사회 유명인, 야당 의원까지 나서 대선불복을 왜곡 선동하고 있다. 또 야당의 일부 운동권 의원들과 종북 재야 종교 세력들은 국정원 댓글을 핑계 삼아?국정원을 간첩 색출도 못 하는 반신불수 기관으로 해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구소는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한 정치자금을 받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이기에 누구도 하지 못한 과감한 공기업과 공공부문 개혁에 나서고 있다.?탈세, 지하경제 청산,?전 대통령들의 비자금 추징, 원전비리 발본색원 등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못한 보수가치의 확립 및 부패청산과 구조적 사회개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구소는 “이제 평범한 애국시민들이 나서?박근혜 정부를 지키고 3적(대선불복, 국정원 해체, 공기업개혁 저항 철밥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자”고 촉구했다.
 
아울러 “박근혜 개혁정부의 탄생은 지난 대선 전날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광화문 앞에 개혁보수 정권을 탄생시키기 위해?자발적으로 모인 애국시민의 참여 때문”이라며 “이제 이 정권을 만든 우리가 이 정권을 지키고 개혁해 나가자”며 집회 참여를?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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