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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귀가여성 금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23 [10:18]

덕진서, 귀가여성 금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2/23 [10: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넘어뜨리고 폭행하여 금품을 강취하려다 소지한 금품이 없어 미수에 그친 피의자 김 모씨(30세)가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금일 23일 새벽 01:05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노상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르다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입을 막고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린 후 주먹으로 폭행하여 금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 접수하고, 골목에서 걸어 나오는 피의자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범죄사실을 구증 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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