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교차로 진행 중 상대방 차량을 충격 손괴하는 등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백 모씨(49세)는 지난 2010년 8월 2일 14:30경 승용차를 운행 중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소재에서 교차로 선 진입한 피해자 조 모씨(31세)의 차량 조수석 앞·뒤 문짝 부위를 충격하고, 피해자에게 전치 2주간의 상해를 가한 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백 씨는 2건의 A수배(덕진서 특가법(도주차량), B수배(전주지검 도교법위반(음주운전)를 받고 있던 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명수배자 특별단속 관련, 탐문수사로 피의자 배회처 주변 잠복수사로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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