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중국집에 위장취업하고 당일 수금한 현금 등 배달용 오토바이 를 절취하여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송 모씨(20세)는 지난 달 11월 16일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모 중국 음식집에 취업하여 수금하러 간다고 속이고 당일 수금한 현금 30만원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절취하여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이력서로 인적사항 특정, 추적수사 및 연고자 상대 수사 중 자진 출석하여 검거, 여죄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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