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중화요리 배달종업원으로 종사하며, 오토바이 2대 시가 200만원 상당을 2회에 걸쳐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30세)는 지난 10월 4일 10:00경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중국음식점 앞 노상에 세워져 있던 배달오토바이 1대, 시가 100만원 상당 절취하는 한편, 총 2회에 걸쳐 오토바이 2대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거주하는 원룸을 특정, 잠복 중 검거, 여죄 추궁하여 또 1건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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