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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 술에 취해 방화한 30대 피의자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11 [09:28]

정읍경찰, 술에 취해 방화한 30대 피의자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3/12/11 [09:2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에 취해 상가건물 비가림 천막에 불을 붙여 오토바이 2대 등 800만원 상당을 소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씨(36세)는 지난 12월 1일 밤 00:42경 술에 만취하여, 정읍시 소재 상가 건물 비가림 천막 안에 들어가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천막에 불을 붙여 800만원 상당을 소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과학수사팀 합동 현장 감식하여 피의자 상대로 범행사실을 추궁, 자백을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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