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생강이 보관되어 있는 토굴에 들어가 생강 230포대 약 2,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박 모씨(48세)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3명은 지난 7월 25일 08:00경 서산시 음암면 소재 피해자의 생강 굴에 들어가 시가 2,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산?태안지역 생강작업 인부 등 생강 취급업소 업주, 종업원을 상대로 탐문 중 연고가 없는 피의자들이 범행 장소에 자주 목격되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출석시켜 생강을 매도한 것에 대한 출처 등을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시인,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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