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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끼와 열정이 넘치는 예술단 창단, 단원모집!!!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05 [13:38]

무주군, 끼와 열정이 넘치는 예술단 창단, 단원모집!!!

편집부 | 입력 : 2013/12/05 [13:3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무주군 최초의 예술단 “무주풍경”이 단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무주풍경”은 단원 모집과 함께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연출했던 박광태 총감독이 이끄는 극단, 배우와 스텝 모두를 군민들로 구성할 예정이어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의상과 소품, 음향, 조명, 분장, 조각, 디자인, 연출 분야의 스텝들과 무용과 춤, 노래, 발레, 성악, 악기 연주 등이 가능한 배우로 무주군 관내에 거주하는 15세에서 70세까지의 주민이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감독이 연출한 대표 작품으로는 ASEM 재무장관회의와 2013 순천만세계정원박람회 개막식 등의 국제행사들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등의 연극   뮤지컬 등으로 극본 집필과 배우로도 직접 무대에 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무주풍경”을 창단한 박광태 감독은 현재 “플레이 팩토리”의 예술감독이자 극단 “상상”의 대표로 30여 년 간 60여 편의 행사와 연극, 뮤지컬 등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주풍경의 창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무주군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반딧불축제 총감독을 역임하며 무주에 갖게 된 관심과 애정이 예술단 창단으로 이어지게 된 만큼 지역에도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풍경” 사무실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반딧불축제 기획단 내에 마련돼 있으며, 극단 가입을 원하는 군민들은 “무주풍경” 카페(http://cafe.daum.net/cloudswind)나 유선(063-320-2906)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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