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촌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들어가 알미늄 샤시 출입문을 뜯어 절취한 이종 사촌지간인 피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소씨 등은 지난 달 11월 12일 16:40경 익산시 소재 김 모씨(여,59세)의 주택에서 알루미늄 샤시 출입문 시가 105만원 상당을 뜯어 포터차량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형사활동 근무 중 첩보를 입수하고 용의차량 특정, 이들의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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