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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매도한 자동차를 되팔아 넘긴 40대 여성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04 [10:17]

덕진서, 매도한 자동차를 되팔아 넘긴 40대 여성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2/04 [10:1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의 자동차를 매도하고, 명의이전이 되지 않은 것을 이용, 또 다른 중고차매매상사에 되팔아 넘겨 권리행사를 방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여,45세)는, 전주시 덕진구 소재 모 자동차매매상사에서 자신명의 BMW를 1,300만원에 매도하고, 명의 이전이 되지 않은 것을 이용, 피해자로부터 인도받아 지난 2011년 3월 25일경 다른 중고자차매매상사에 900만원을 받고 처분하여 피해자 자동차에 대한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보험가입 및 가족들의 주변인 등을 탐문으로 피의자 근무지를 확보, 잠복 중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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