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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3일 오전 10시 20분경,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34번 국도상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가해차량 경북8X가3XXX호 1톤 화물차, 대 화물차 충돌 사고로 마주오던 피해차량 경북8X가3XXX호 1톤 화물차 운전자 신 모씨(남,67세)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청송방면에서 안동 방면으로 진행하던, 가해차량 8X더6XXX호 1톤 화물차, 운전자 이 모씨(여,52세)가 앞지르기를 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화물차를 정면으로 충돌하여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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