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신현옥) 외사계에서는, 3일12:00~13:00 ‘다문화 치안 멘토링 간담회’를 둔산동 소재 푸른채 식당에서 멘토·멘티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치안 멘토링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의 일환으로 둔산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 3명을 멘토로, 다문화 가정 3명을 멘티로 선정하고,지난 7월 16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 결연식을 갖고, 그동안 추석절 위문 및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원과 정기적인 모임을 계속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둔산경찰은 연말을 맞아 멘토링 간담회를 개최하고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