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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 祖母와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02 [10:24]

정읍경찰, 祖母와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3/12/02 [10:2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을 가져오지 않는다”며 祖母와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30대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03:00경 정읍시 소재 주거지에서 만취 상태로 할머니 양 모씨(여,86세)를 깨워 술을 가져오라고 하였으나, 술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고 모자로 얼굴을 폭행하는 등 총 6회에 걸쳐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할머니와 아버지를 폭행,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 김씨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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