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에 만취한 상태로 노상에 시동이 켜져 있는 포터차량을 절취하여 운전한 50대가 구속됐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4세)는 지난 달 28일 21:30경 혈중 알콜 농도 0.195% 주취상태로 전주시 완산구 소재 노상에서 시동이 켜진 채 정차된 피해자 노 모씨(30세)의 포터 화물차를 몰래 운행하여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도난 신고를 접수, 수색 중 모 식당에서 피의자 노씨를 발견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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