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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 자신의 처 식당에 차량으로 돌진한 60대 남편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01 [16:17]

천안동남서, 자신의 처 식당에 차량으로 돌진한 60대 남편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2/01 [16:1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천안 동남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6시 35분경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소재 자신의 처가 운영하는 모 식당에 쏘나타 차량을 몰고 돌진한 남편 한 모씨(61세)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 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한씨는 지신의 처와 다투던 중 식당영업을 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처가 영업을 하는 것에 격분, 자신의 쏘나타 차량을 몰고 출입문을 향해 돌진하여 식당 출입문과 식당에서 식사 중인 손님 6명에게 위협을 가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등 식당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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