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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9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 무주서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30 [15:39]

무주군, 제9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 무주서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3/11/30 [15:3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제9회 웰빙태권체조 페스티벌이 11월 30일과 12월 1일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여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 · 중 · 고등부와 일반부, 장년부 선수단 등 159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관계자는 “태권댄스가 대중들 사이에서 생활 속 체조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해마다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자들이 증가하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태권댄스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는 홍낙표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강춘 의장을 비롯해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 선수와 가족 등 1천 5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시범공연 ‘안중근’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또, 내년 4월 태권도원의 개원을 앞두고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의 태권도원에 대한 관심도 남달라 보였다.


홍낙표 군수는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은 이제 태권댄스로는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며, 태권도와 태권도성지 무주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이 대회에서 선수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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