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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조경수 나무를 절취한 조경업자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28 [09:34]

아산경찰, 조경수 나무를 절취한 조경업자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1/28 [09: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야산에 심어놓은 9년생 왕벚꽃 나무 44주 시가 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조경업자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조경업자 서 모씨(52세)는 지난 4월 중순 07:00경 아산시 기산동 소재 피해자 김 모씨의 임야에 심어놓은 9년생 왕벚꽂나무 44그루(시가 600만원 상당)를 포크레인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내 조경업자 23명을 상대로 탐문 중 피의자 서 씨가 5월경 인천 송도 수목식재공사 현장에 피해품을 판매한 첩보를 입수하고, 피의자 차량이 인천 송도 IC 통과사실 등 인천 송도 수목식재공사 현장에서 피해품을 구입한 매입장부를 제시 추궁하여 범행을 구증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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