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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심야 시정되지 않은 주차차량 금품 털이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27 [10:19]

완산경찰, 심야 시정되지 않은 주차차량 금품 털이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1/27 [10:1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완산경찰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절취한 20대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 모씨(25세)는 지난 11월 11일 새벽 01:00경부터 같은날 02:00경사이 전주시 완산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시정장치가 해제된 차량 2대에 침입, 현금 23만 원 등 가방 1개(시가 50만원상당)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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