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정읍서, 상습으로 상가 침입 금품을 훔치고 차량을 절취한 2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25 [08:51]

정읍서, 상습으로 상가 침입 금품을 훔치고 차량을 절취한 2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3/11/25 [08:5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교도소 출소 후 상가 등에 들어가 6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하고, 차량 2대를 절취한 20대 피의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방 모씨(26세)는 지난 10월 24일 14:36경 정읍시 소재 노상에서 키가 꽂혀 있는 약 95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절취하는 등, 같은 달 10월 29일~11월 18일경 사이 정읍시 일원 세탁소, 편의점 등 상가에 침입, 현금 등 8회에 걸쳐 차량 절도 2회 상가 절도 6건 등 총 2,87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방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