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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조업중 해상 추락 선원 1명 실종 집중 수색

강봉조 | 기사입력 2013/11/21 [14:57]

태안해경, 조업중 해상 추락 선원 1명 실종 집중 수색

강봉조 | 입력 : 2013/11/21 [14:5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21일 오전 8시 25분경 충남 태안군 신진항 남서방 17해리 해상에서 H호(24톤, 안강망, 승선원 9명) 선원 김모씨(64세)가 그물 투망중 해상으로 추락 실종되어 헬기 및 경비함정 투입 집중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H호는 오전 8시 25분경 신진항 남서방 17해리 해상에서 조업을 위해 어구를 투망중 선원 김모씨가 그물에 걸려 해상 추락후 떠오르지 않는다며 선장 김모씨(52세)가 신고, 이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 경비중인던 경비함 5척과 헬기 1대 및 122구조대를 동원 인근 해상을 집중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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