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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끼어들어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30대 조직폭력배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21 [08:34]

운행 중 끼어들어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30대 조직폭력배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1/21 [08: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안면부를 수회 때려 폭행한 군산의 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한 모씨(34세)는 지난 6월 26일 06:50경 군산시 소재 노상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행 하던 중 피해자 공 모씨(32세)의 차량이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안면부위를 수회 때려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공씨를 폭행하고 도주한 피의자 한씨의 소재를 파악,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잠복 중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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