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새벽 상가나 교회에 들어가 현금 등 60만원 상당을 절취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손 모씨(36세)는 지난 10월 29일 새벽 02:10경 무주군 무주읍 소재 한 커피숖에서 시정된 출입문 틈에 손을 넣어 시정장치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 금고안에 있던 현금 27,000원을 절취 하는 등, 같은 해 7월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5회에 걸쳐 607,000원 상당의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통신수사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여 여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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