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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주제로 집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15 [11:12]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주제로 집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3/11/15 [11:12]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전문가 집담회”

『2013 대한민국 ‘민회’ 조직위원회』후원으로 11월 19일(화) 오후 2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개최

 

[내외신문]『2013 대한민국 ‘민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강대인 외 4인) 』는 2013년 11월 19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소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회의실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민간추진위원회 기획모임」이 주최하는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전문가 집담회”를 후원한다.

 

이날 집담회의 진행은 임진철 박사(2013 대한민국 ‘민회’ 조직위원회 실행위원장)가 맡고, 발표는 조한범 박사(통일연구원 DMZ 세계평화공원 기획단 간사)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논의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토론에는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여 이재교 변호사(시대정신 이사장), 이명우 박사(거버넌스센터 연구소 부소장), 이승환 위원장(민화협 집행위원회), 김창수 연구실장(코리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바람직한 추진방향 및 우리 사회의 보수와 진보가 함께 DMZ의 평화적 이용과 보전에 대한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남과 북, 그리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6일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와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이시재 외 2인), 『(사)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 정성헌)』, 『2013 대한민국 ‘민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강대인 외 4인) 』가 공동으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DMZ 세계평화공원 민간추진위원회 기획모임」은 공원의 유치와 성사를 위한 민간차원의 대중적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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