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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출입문 유리를 파손하고 침입, 금품을 턴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14 [09:06]

빈집 출입문 유리를 파손하고 침입, 금품을 턴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1/14 [09: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돌을 던져 주택 출입문 유리를 파손하고 들어가 금품을 털어온 20대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 씨(24세)는 지난 8월 14일 08:30경 전주시 진북동 소재 2층 욕실 유리창에 돌을 던져 파손하고 들어가 현금 등 의류 67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한편, 같은 해 11월 4일 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3회에 걸쳐 빈집털이 범행을 저지르고 336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현장에서 혈흔을 채취 국과수 DNA 감정 의뢰하여 인적사항 특정, 추적수사 중 익산서에서 절도혐의로 체포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신병을 인수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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