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기왕 시장 청사 절전 방안 강구 당부 -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12일 염치읍주민센터 신축현장을 방문해 청사신축부서,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과장으로부터 공정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신축현장을 시찰했다.
복시장이 현장에서 주민자치센터가 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서 학생 수업에 지장을 우려하자 시 관계자는 방음시공을 했으며 당초 준공일정이 내년 1월경이었으나 금년 12월 중순경 준공예정이라 했다.
염치읍 주민자치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605㎡규모로 금년 6월17일 착공해 2014년 1월9일 준공예정이었으나 금년 12월 20일 준공 예정으로 체력단련실, 북카페, 다목적프로그램실, 취미교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시장은 ‘절전은 지자체가 모범을 보일 사항으로 지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치 등 청사 절전 방안을 강구하라’고 해당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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