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가 30만원 상당의 명품양산(버버리 社) 등을 절취 한 피의자가 입건됐다.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장 모씨(여,50세)는 지난 9월 16일 오후 1시경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소재 모 은행지점 현금 CD기 위에 피해자가 올려 놓은 시가 30만원 상당의 검은색 양산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D거래 해당 은행 거래 대상자를 상대로 금융계좌추적하여 피의자를 특정,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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