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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중국 3D 영상 시장 개척하다", 극영화 ‘영웅 3D 리메이크’ 제작발표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13 [05:59]

"거대한 중국 3D 영상 시장 개척하다", 극영화 ‘영웅 3D 리메이크’ 제작발표회

편집부 | 입력 : 2013/11/13 [05:59]


(주) 큐브 마스터, 거대한 중국 3D 영상 시장에 선도기업으로 개척

극영화 ‘영웅 3D 리메이크’, 중국내 18,000여개 스크린에서 상영하기로 결정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주) 큐브 마스터 정 윤 대표는 지난 달 19일?한국 및 중국 등 국내외 관련 사업자 및 언론 분야 인사들을 초청하여 비상한 관심 속에?자체 제작한 극영화‘영웅3D 리메이크’의 우수한 제작 방식 및 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타 3D 극영화와 비교하여 기술적 우위와 우수한 제작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주)큐브 마스터가 자체 제작한 영화의 기술적 완성도와 상업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날?발표회 행사에 대해 정 윤 대표는 (주)큐브 마스터가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 및 제작 능력에 대한 개요 및 데모 시연이 이뤄졌으며 자체 개발한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방식에 비해 더욱 빠른 작업 속도와 우월한 퀄리티를 가진 3D 영화의 제작 기술을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주)큐브 마스터 정 대표는 “기존 2D 방식 이미지의 왜곡을 통한 3D 영상 확보 기술에서 벗어나 FULL 3D 컨버팅을 구현하여 우월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

"또한 모든 장면을 가상의 공간에 3D상 재 구성하며 1,000만개가 넘는 폴리곤 연산 작업을 통한 부드럽고 사실적인 세트 구현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존 3D 영화의 단점 중 하나인 주체적인 인물 및 사물과 그 배경의 위화감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어서 "독자적 컨버팅 기술로 기존 방식보다 더 빠른 작업 속도와 경제성을 달성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를 영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존 상영되었던 3D 극영화의 샘플과 기존 방식으로 제작한 저 퀄리티의 ‘영웅3D’데모를 시연하였고 그 후 (주)큐브 마스터의 기술력에 대한 설명 후 자체 제작한 완성도 높은 고 퀄리티의 ‘영웅3D’데모를 시연해 보였다.

 

기존 3D 영화 및 기존 방식으로 제작된 저 퀄리티의 데모를 시연 후 (주)큐브 마스터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고 퀄리티의 ‘영웅 3D 리메이크’의 최종 데모를 시연 후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발표를 마감했다.


 

(주)큐브 마스터측은 제작 발표회를 갖은 후 중국에서 참석한 각 배급사/극장 대표들로부터 극영화 ‘영웅 3D 리메이크’를 중국내 18,000여개 스크린에서 상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차후 중국 배급사/극장 대표들의 협력을 통해 중국 측이 보유한 3D 영상으로 재창조가 가능한 많은 콘텐츠들을 다시금 3D 로 제작하여 재개봉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엔 3D 영상 사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 콘텐츠의 부족으로 시장이 재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지금, 중국으로의 진출은 거대한 중국 3D 영상 시장에 참여하여 도태되어 가고 있는 국내 사업체들의 중국 진출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국내 기업들은 타국에 비해 더욱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고 퀄리티의 영상을 확보하며 우월한 제작방식으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한편 , 극영화‘영웅 3D 리메이크’제작발표회에는 화샤 필름 배급회사 사장 싱잔위, 보나 필름 배급회사 사장 유우거. 홍땐 시네마 사장 장이빙, 찐이 시네마 사장 쓔빈빠우, 절간시대 시네마 영업부 퉁리밍 Business Technology Managing Editor DR.LAKHVINDWE SINGH (중국내 총 18,000여개의 상영관을 보유한 배급사/극장주 대표들), 아시아 경영 전략연구원 김형기 이사장, 비즈니스앤테크놀러지 임영택회장,

내외신문사 전병길 회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창건 사무총장, 한국금융플랫폼 장석준 팀장 등 국내 영상 및 방송 분야, 언론 분야의 각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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