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유흥 주점 출입문을 강제로 손괴하고 들어가 금고에 들어있는 현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이 모씨(23세)는 지난 10월 15일 새벽3시 30분경 익산시 영등동 소재 모 유흥주점 출입문을 손으로 재껴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195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형사활동 중 피해사실을 입수, 피의자를 임의 동행하여 당일 행적 등 추궁, 범행을 자백 받고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