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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유흥주점 침입, 금고를 턴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12 [09:52]

심야 유흥주점 침입, 금고를 턴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1/12 [09:5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유흥 주점 출입문을 강제로 손괴하고 들어가 금고에 들어있는 현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이 모씨(23세)는 지난 10월 15일 새벽3시 30분경 익산시 영등동 소재 모 유흥주점 출입문을 손으로 재껴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195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형사활동 중 피해사실을 입수, 피의자를 임의 동행하여 당일 행적 등 추궁, 범행을 자백 받고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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