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칠곡의 한 원룸 4층 건물에서 원인 불상의 가스폭발로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금일 11일 오후 6시경 칠곡군 석적읍 중리 소재 한 원룸 4층 건물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도시가스 호스가 절단된 것으로 보이는 가스유출 사고로 폭발하여 베트남인 남성 1명이 1층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폭발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 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12일 감식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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