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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입항중 해상으로 추락한 외국인 선원 집중 수색

강봉조 | 기사입력 2013/11/07 [13:37]

태안해경, 입항중 해상으로 추락한 외국인 선원 집중 수색

강봉조 | 입력 : 2013/11/07 [13:37]


(서장 황준현)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지난 6일 조업 후 오후 20시 16분경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으로 입항중인 N호(45톤, 근해안강망, 승선원 9명)에서 외국인 선원 K씨(45세,인도네시아)가 해상으로 추락 실종되어 집중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N호는 지난 5일 오전 6시 20분경 조업차 신진항에서 출항하여 조업 종료코 신진항으로 입항중, 입항 준비차 선미로 이동하던 K씨가 해상으로 추락 실종되었다고 선장 이모씨(43세)의 신고를 받고 경비정 4척, 122구조대 및 민간자율구조선을 동원 야간 수색을 하였지만 발견치 못하였으며 박명시부터 헬기 1대 및 경력 동원 해안가를 집중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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