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정읍경찰, 야간 빈집털이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07 [11:04]

정읍경찰, 야간 빈집털이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1/07 [11:0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촌 빈집에 침입하여 2회에 걸쳐 현금 등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박 모씨(54세)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박 씨(54세)는 지난 9월 29일 20:00경 정읍시 시기동 소재 피해자 강 모씨(여,55세)의 빈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손가방, 현금 70만원, 휴대폰을 절취하고, 또 부근에서 2회에 걸쳐 약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배회처에서 소재를 확인하고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