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촌 빈집에 침입하여 2회에 걸쳐 현금 등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박 모씨(54세)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박 씨(54세)는 지난 9월 29일 20:00경 정읍시 시기동 소재 피해자 강 모씨(여,55세)의 빈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손가방, 현금 70만원, 휴대폰을 절취하고, 또 부근에서 2회에 걸쳐 약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배회처에서 소재를 확인하고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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