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청송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8시경 청송군 부남면 소재 야산에 더덕을 캐러 갔다가 미귀가로 신고 된 L 모씨(46세)가 금일 5일 오후 1시 50분경 인근 야산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변사자가 귀가하지 않아 외조카로부터 신고를 받고 경찰, 소방, 군청, 군부대 등이 합동으로 수색을 하던 중 변사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기사고로 추정하고 변사자를 부검하는 한편, 청송군에 포획허가 신청한 엽사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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