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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새누리 정치대학원’에서 특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03 [14:22]

‘제16기 새누리 정치대학원’에서 특강!

편집부 | 입력 : 2013/11/03 [14:22]

김기현 의원, “좋은 정책이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것’”

 

[내외신문]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지난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기 새누리 정치대학원 특강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의 활동성과와 향후 하반기 국회 운영방향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김기현 의장은 강연을 통해 “좋은 정책이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것’이다”면서 “우리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으로 국민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발로 현장을 누비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활발한 현장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또한, 정책위에서는 서민을 아프게 하는 가시를 뽑고, 민생의 엉켜있는 매듭을 자르는 손가위 역할을 하여 서민의 삶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고자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 일명 ‘손가위 특위’를 발족시켰다”면서 “‘손가위 특위’를 통해 우리 새누리당은 56건의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입법활동, 예산반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현 의장은 하반기 정기국회 운영에 대하여 “기업의 투자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 등을 통해 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면서, “경제활성화, 안전한 사회만들기, 사회통합, 합리적 제도개선, 안심보육 튼튼교육, 국민권익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126개 중점 법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새누리 정치대학원은 새누리당의 공식기구로서, 시민의 정치사회화를 담당하고, 정치 지망생의 입문통로로서 정치 엘리트를 충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모집된 제16기 새누리 정치대학원은 지난 10월 24일 입학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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