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속칭 ‘도리짓고땡’ 화투 도박판을 벌인 일당 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27일 오후 1시 20분~ 4시 30분경 아산시 신창면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투 20매로 1회에 1~30만원의 도금을 걸고 200회 가량 일명 ‘도리짓고땡’ 미니 줄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도박 신고를 접수받고, 강력 1,2,3팀이 현장을 급습하여 피의자 18명 모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도금 1,200만원과 모포?화투 등을 압수하고 불구속 수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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