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해해경청, 직원 재능기부로 문화 나눔 노인시설 찾아 공연

강봉조 | 기사입력 2013/10/29 [20:52]

서해해경청, 직원 재능기부로 문화 나눔 노인시설 찾아 공연

강봉조 | 입력 : 2013/10/29 [20:52]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에서는 29일 평소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노인시설인 무안 몽탄 소재 ‘함께 사는 집’을 찾아 문화 공연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내 직원들로 구성된 기타동호회 ‘어울림’과 사물놀이 동호회 ‘어영차’에서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무용가 김정희씨도 자원봉사로 전통춤의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서해해경청은 함께사는 집 등 관내 시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 3.0 차원에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수현 청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