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소셜마케팅협동조합 김영욱이사장 , (가운데) (주)스마트머니 추숙희대표이사 , (우)동부화재 최종용부사장

 교통카드 기능에 다양한 홍보 기능까지 갖춰

티머니에 보험을 담아 선물로 증정..

창조경제의 새로운 아이템상품 부상...

[내외신문] 그동안 교통카드 용도로 시작되어 각광받던 티머니 제작사인 (주)스마트머니와 소셜마케팅협동조합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최근 새로운 보험 기능을 추가한 상품을 개발하여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 및 단체의 소셜마케팅(SNS)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소셜마케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욱)은 회원사의 [전자카드를 이용한 보험개시 시스템] 특허를 사업화하여 관련 기관의 컨소시엄을 구성, 기존의 티머니에 보험기능을 탑재한 [티머니-프로미 고객사랑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히고, 29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초기 교통카드로 시작된 티머니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적 효용성과 진보적 체계의 전국카드로 발전하면서 그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올해 중에 철도 이용은 물론 편리한 보험카드까지 추가하여 국내최초로 교통+보험의 다기능을 탑재한 티머니를 출시하게 되었다. 티머니 카드는 스마트머니가 발행을 하고 보험은 동부화재가 참여하였으며, 판매는 소셜마케팅협동조합이 담당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금번 티머니의 보험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끈 동부화재 관계자는 “상해보험카드에 이어 다양한 상품의 보험상품을 개발하여 보험을 티머니에 담아 선물을 하는 광고와 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1차로 개발된 티머니 보험카드는 간단한 등록절차로 가입이되며 보상내용은 강도상해후유장해 1억원, 성폭력범죄 500만원, 강력범죄시 500만원이며, 특히 청소년유괴납치인질일당 시에 1일10만원 최대 90일간 90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특히 교통카드 기능상 항상 소지한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장이 되어 위로가 될 수도 있지만, 현재 급격한 증가세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범죄(성추행 및 성폭행)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체 및 기업의 경우 신분증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각 단체의 디자인 및 로고 , QR을 통해 광고사의 홍보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큰 광고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티머니 사용처가 모든 편의점, 홈플러스, 프랜차이즈 등에 확대됨에 따라 네트워크 인프라의 편리성으로 인해 선물용으로도 각광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티머니 프로미고객사랑카드의 판매를 하고 있는 소셜마케팅협동조합에서는 각 분야의 다양한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로운 혜택이 많은 티머니 프로미고객사랑카드는 전 국민이 하나이상 소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 걸쳐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케팅 플랜을 활성화 할 방침으로 있어 시대적 트렌드인 창조경제의 새로운 아이템상품 부상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