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관리공단, 25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 천안축구센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0월25일에 실시한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천안축구센터 직원 및 관할소방서 소방관과의 소방안전 합동훈련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대비하여 실시하게 됐다.
훈련은 가상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신고, 소방차 출동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했으며 실제 화재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전 시험 작동 등 훈련과 점검을 병행하여 소방안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중인 소방안전협회 주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과정의 교육생들도 참관을 실시하여 소방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
이들 교육생들은 개별 사업장에서 소방안전을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훈련을 참관한 한 교육생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훈련참관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며 훈련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하였다.
훈련을 주관한 두정119안전센터 명재형 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소방안전 의식이 높아졌다”며 소방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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