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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하철역 다락 축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25 [09:38]

“예술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하철역 다락 축제”

편집부 | 입력 : 2013/10/25 [09:38]

[내외신문=김일경 기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청소년문화센터(소장 이근화)가 주관하며 인천교통공사가 후원하는 제2회 예지다락축제가 예술회관역사 내에서 다음달 2일 오후 진행된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는 이날 예술회관역사 내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존을 준비해 축제를 진행한다.

2012년 5월19일 예술회관역사로 센터를 이전하여 2회(연 1회) 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뿐만 아니라 예술회관역사 내 전체에서 축제가 진행된다.

축제 행사로는 공연존, 이벤트존, 먹거리존, 체험존, 포토존, 게임존, 방명록벽화존, 전시존, 타로카드존, 목공존 등이 운영되며, 세계전통의상과 캐릭터의상을 입은 청소년들이 전통 풍물단과 함께 예술회관역과 주변에서 진행하는 예지퍼레이드는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또한 먹거리존과 포토존 등의 수익금은 센터 청소년들이 진행하는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사용된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 소장 이근화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제2회 예지다락축제’에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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