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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심야 전국 무대로 차량을 파손 금품을 절취한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25 [08:30]

김제경찰, 심야 전국 무대로 차량을 파손 금품을 절취한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3/10/25 [08: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제경찰서는, 심야 전국을 무대로 노상 주차 차량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파손하고 차량에 보관중인 금품을 48회에 걸쳐 2,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32세)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8월 28일 21:00경 김제시 검산동 소재 노상에서 주차된 차량 유리창에 일자 드라이버를 집어넣고 파손하여 차량내부에 있던 아이패드 1대를 절취하는 등, 같은 해 10월 21일 까지 전북, 전남, 충남, 경남지역에서 총 48회에 걸쳐 약 2,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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